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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어제 산오빠랑 야근하는데
오늘따라 평소엔 안먹는 햄버거가 땡김.
몇일 전 버거킹에서 와퍼버거 드셨지만
또 먹고싶다는 햄버거 중독자님과
함께 가기위한 햄버거 집을 서칭...☆

그러다가 사무실 주변에 도보로 10분?
걸리는 곳 발견!
 인터넷에 정보가 별로 없어서
없어진 가게인줄 알았음 ㅠㅠ
(DMC에 워낙 금방 없어지는 집들이 많아서 ㅋㅋㅋㅋ 헛발걸음 많이했음)

근데 글이 3월인거 보니 생긴지 얼마 안된 가게인것 같아서 열었구나 하고
영업시간을 확인 후 ㄱㄱ....
(사장님께 물어보니 문연지 2달 되었다고 한다)


매장은 블로그에서 본 모습과 똑같다.
생긴지 별로 안되어 전체적으로 깨끗

단지 밤에 가서 그런지 문열어놔서
날아다니는 벌레들이 많았음ㅋㅋㅋㅋ
모기의 계절이 왔구나....ㅠㅠㅠㅠ

오빠는 앨리버거 세트
나는 아보카도 버거 단품 시켰음!
앨리버거 단품이 7천원인가 하고
아보카도버거는 9,000원인가 그랬음.



오빠가 커서 어케먹으려고 하냐며 걱정ㅋㅋㅋㅋ근데 사진 왜케 작게나왔지?
세트는 버거+감자튀김+음료수

나는 버거만 시켰는데 사이다
컵 두개 주셔서 나눠머금 (감사함미다...)



아보카도가 젤위에있는데
재료를 아끼시지 않은 비주얼...
원래 버거 다 못먹는데
맛있어서 다머금
특히 아보카도는 진짜 옳다...(하트)
이맛으로 비싸도 수제버거 먹는다...


매장 내부엔 사장님이 여행중이실때 찍은 사진으로 추측되는 것들이 많다.
사진으로 찍어두진 않았군....

암튼 담에 또와야지...(야근 크리일때..ㅋㅋㅋ)
사람들이 많이알면 좋겠다 싶어
상암 맛집, DMC 맛집으로
블로글 진짜 오랜만에 올려본다.....☆


맛있는거=좋은거...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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