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라고 하기엔 너무 자주 새콤달코미들이 땡기는 요즘 내가 뭘먹고 싶을까 뭘 먹으면 행복해질까 고민 하던 차에 떠오른던 그때 수진이랑 은수랑 갔었던 구반포 떡볶이집. 퇴근후 360번 타고 달려달려 스지니가 미리 주문하겠다며 보낸 사진 저 귀여운 손가락이랑 계란 시킨거 보고 귀여워서 빵터짐 애플하우스 메인메뉴 강추메뉴 비빔만듀 비빔만두 !!!! 그리고 떡볶이 그리고 볶음밥 까지 클리어 주변 커피숍에서 라떼 한잔하고 집으로 GO 9호선 타고 노량진 가서 1호선 타야지 ㅎ헿 나는 만신창이지만 행벅해 함께 해주는 사람이 있어 행복한 오늘!
간만에 상크미가 땡겼단날 뭐가 좋을까 고민하다가 떠오른 청포도 샐러드! 먹으러 가자고 세진이에게 노래를 룰루랄라! 자리가 꽉 차서 별관으로 안내 받았다. 별건 없고 옆 가게.. 원래 펍인 곳이었는데... 인수 했나 ?.? 예전에 방송에 뜬건지, SNS에 뜬건지 한참 핫해서 사람 많고 그랬는데 요새는 그정돈 아니라 주말에 찾아가도 웨이팅 없어 좋다! 메뉴판. 여기 오면 항상 청포도 샐러드와 피자를 하나 시킨다. 벌써 3번째 방문 허허 가격은 저렴하진 않으나 맛은 아주 착하다 >< 두구두두구 두! 어두워서 사진이 어둡다. 원래 청포도인데 시즌에 따라 적포도가 나오기도 한다. 리코타 치즈 듬뿍+청포도샐러드+난 최고의 조화 처음에 먹기 전엔 그게 무슨 맛일까 싶었는데 지금은 자주 상각나는 중독성..
저번에 서울대 입구 갔을때 한번 와보고 싶다 했던 비주얼. 진...짜 방콕 야시장st 특히 의자..... 금요일 밤이라 웨이팅 겁나길었다 음식 나올때까지 40분은 기다린듯 수없이 사진을 찍고 수다도 떨어보았지만 사람이 줄지 않는다... 평소에 음식점 기다리는거 정말 싫어하는데 이날 잘 참았다 정감가는 내부 분위기 태국 갔을때 생각난다. 2013년. 벌써 3년 전이다. 뭘 먹어도 맛있고 싸고 사람들도 친절해 좋은 관광지라는 기억으로 남아있는 방콕 젤 많이 시킨다는 싱하 맥주 개인적으로는 만족! 시원하고 좋았다. 음식하고도 잘 어울리고 이건 무조건 시켜야해...... 팟타이 생각보단 약간 심심?싱거운맛 팟타이는 역시 한국맛집보다 태국 카오산 로드 보다 여...영등포에 있는 누들박스가 짱이..
뜬금 없이 정리하는 메드포갈릭을 사랑하는 이유 1. 일단 맛있음 2. 맛이가 있다 3. 있다 맛이 4. 좋다 맛이 5. 마...ㅅ 이 는 장난이고 2. 마늘이 좋음 3. 이벤트를 많이함 4.강남에 있음 5. 강남에 있는것도 모자라 역삼에, 역삼에 있는 것도 모자라 울 회사랑 5분 거리에!!!!!! 그래서 뭐먹었냐면.... 갈릭스노윙 피자피자 흔한 이벤트덕에 오천원에 먹음 메드포 갈릭 처음 갔을때 먹은 메뉴인데 개인적으로 너무 좋앙 ㅜㅜ짜고 단맛! 세진님께서 크림을 좋아하시기 때문에 파스타 메뉴에서 밑에서 두번째 시킴 (ㅋ) 맨 밑에꺼 시킬라고 했는데 시즌메뉴라고 했다.... 암튼 음식점 메뉴 이름 왜케 어렵냐 검색 안하면 못쓸 지경이다. 행사해서 8천원에 에이드 두잔+빠네라고 부르는 마늘빵두..
편의점에서 사먹었을땐 캔에 들어있어서 과일소주의 개념보다는 과일칵테일? 과일맥주?.. ?.... 암튼 그런건줄 알았다. 근데 음식집에서 시키니까 병맥주+소주 느낌의 병과 예쁜 잔을 주더라 이렇게! 오오.... 자... 잔이 갖고싶다 넘나 귀여운것... 가득 따라보니 이렇게 딱 2잔 나온다 아쉽 아쉽..... 그 어떤 과일 소주 브라더 소주 칵테일 소주 과일 막걸리 kgb 등등을 능가하는맛 개인적으로 제일 맛있다. 물론 그만큼 알콜맛은 적다 이거야말로 진짜 음료수 마시는 느낌. 나란여자 kgb 한캔 마시고도 취하는데, 이건 멀쩡멀쩡. 도수 보니 3도 미아사거리에 있는 짚신 매운갈비에서 한잔 했다오 20분 넘게 기다리면 계란찜도 서비스로 주심 여긴 항상 줄이 있기 때무네....... 무튼 금요일 저..
점심은 대충 미미네 떡볶이+김밥으로 떼웠다. 식사 후 대망의 아이스크림 (뭔가 디저트가 메인같다) 어쩌고 저쩌고 설명 생략하면 유럽 (이탈리아)에서 재료까지 직수입해 만든 인공첨가물 없는 수제 젤라또라고 한다. 가격도 3가지 맛에 3,900 괜찮음 그래서 제가한번... 망고랑 오가닉리조, 하동 녹차 이렇게 3가지 맛 시켰다. 알록 달록해서 다른것도 먹어보고 싶었다. 이렇게 나온다. 베스킨 킹사이즈 보다 많...나? 모르겠다 맛은 흔히 생각하는 젤라또의 쫀득?한맛은 적음 근데 확실히 먹었을때 자극적이거나 속이 불편하진 않음. 부드러운 아이스크림. 근데 그렇다고 완전 소프트도 아니고 쌀맛은 아무맛도 안나고 망고는 상큼하니 괜찮고 녹차 아이스크림은 베스틴보다 단맛이 적어서 매우..
금요일 밤. 웬지 집에 가기 아쉬운 밤 간만에 다솜이를 솜이네 동네에서 만났다. 간만에 낯선곳 간다고 들떴던 오늘. 샤로수길이라고 해서 뭐야 그게.... 하고 빵터졌는데 이게 웬일. 개성있는 맛집들이 너무나 많은걸. 아무래도 카페보다는 음식집이 많다. 여러 맛집 중에 선택한 '프랑스홍합집' 오리지널을 먹을까, 토마토 소스로 할까 고민하다가 오리지널을 골랐다. 저렴한 편은 아니나, 나름 기대하며 주문 운영시간 open은 5시, close는 새벽 2시 술술술. 간단하게 메뉴가 나왔다. 음~~~~~이 절로나오는 비주얼. 그녀는 양파를 참 싫어하는데 양파가 듬뿍 덕분에 내가다 먹음 냠냠. 홍합을 다 먹으면 6000원을 추가해 파스타를 먹을 수 있다. 우리는 홍합을 다먹..
- Total
- Today
- Yesterday
- 상암맛집
- dailyfood
- 일본녹차가루
- 경기도청년통장
- 서울데이트
- 조용한카페
- dailythink
- 서울출사지
- 강원도
- 대용식
- 이니스프리
- dailyblog
- 여행
- 까치산역 피자
- 데이트
- 일상
- 경주맛집
- 출사
- 데이트맛집
- 종로데이트
- 카메라
- 겨울
- 일본여행
- 취성패
- 하루
- 아무것도 아닌
- 룸스프레이
- 스킨푸드팩
- 도쿄여행
- 서울출사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