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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금요일에 캠프 갔다가 너무 피곤한 상태로 사무실 돌아왔는데

책상에 액션토끼 비닐봉투가 있는게 아닌가...

 

(....!?!?!?!?!?!?!?)

 

이것이 무엇이지 내껀가 내꺼아닌가 내가 착각하는건가 아님 나 주는건가 그렇담 누가준거지 대표님?오빠들?언니들?아니겠지 실수겠지? $@#$@#$#!%!%!#...

 

두근두근 일단 열어보쟈,,,

 

하고 만난 아이들 후후후

 

 

 

 

 

 

ㅅ...싐멎!!!!!!!!!!

 

 

 

사실 꼭 필요한  물건은 아니지만

오버액션토끼를 만나러갈..기회도 시간도 없었던 내겐 너무나 기분좋은 선물 ㅠㅠ

사무실 사람들에게 + 가족들 + 세지니 +갱솜 모두에게 자랑........

 

 

다른걸 떠나 내가 좋아한다고 했던걸 기억하고

사다줬다는게 무척 감동..감동이었다..감동의 쓰나미 후읗ㅇ훙휴윻,,

 

 

이런사람들을 직장동료로 만나는것은 쉬운일이 아니다.

 

 

직장만족도가 200% 올라갔습니다.

요새 좋은일이 꽤 많은것같다.

 

열심히 살아야지 ......ㅎ_ㅎ...

 

그리고 나도 베풀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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