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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상크미가 땡겼단날
뭐가 좋을까 고민하다가 떠오른 청포도 샐러드!
먹으러 가자고 세진이에게 노래를 룰루랄라!








자리가 꽉 차서 별관으로 안내 받았다.
별건 없고 옆 가게..
원래 펍인 곳이었는데... 인수 했나 ?.?





예전에 방송에 뜬건지, SNS에 뜬건지
한참 핫해서 사람 많고 그랬는데
요새는 그정돈 아니라 주말에 찾아가도
웨이팅 없어 좋다!




메뉴판.
여기 오면
항상 청포도 샐러드와 피자를 하나 시킨다.
벌써 3번째 방문 허허

가격은 저렴하진 않으나
맛은 아주 착하다 ><



두구두두구 두!
어두워서 사진이 어둡다.


원래 청포도인데
시즌에 따라 적포도가 나오기도 한다.
리코타 치즈 듬뿍+청포도샐러드+난


최고의 조화
처음에 먹기 전엔
그게 무슨 맛일까 싶었는데
지금은 자주 상각나는
중독성 있는 맛 !!!!


보통 난을 추가 했는데 오늘은 한개로도
충분.... 너무 배불렀다

먹으면서 계속 감덩...
하.... 너무맛있어....






피자는 반반도 됨. 대신 천원 추가
오늘은 매콤한 어떤 맛과 머시룸 맛 시켰는데
오... 오늘 처음으로 실패
이 두가지 맛빼고 다맛있음

담엔 쉬림프 먹어야지 룰룰루







마무리는 한강 아경
자주 만나는 이곳.


약간 차가운 강바람
핫초코 한잔

물소리가 마음을 편하게 만들더라.
시간이 왜이리 짧은지

이렇게 또 주말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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