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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김.
다들 써봤다는데 나는 워낙 화알못이고
러쉬 향이 강할것 같아 거부감이 있었음.

일본 러쉬가 그렇게 싸다길래..
가본김에 몇개 구입해봄.

(이라고 해놓고 5천엔 어치 사서
tax free로 삼ㅋ)

이렇게 써있다.
일본에서 사서
일본어로 써있다.
어쩌고 저쩌고

열면 일말의 보호뚜껑없이
바로 나온다.

발랐다.
시원한 뭐랄까.
민트향? 박하향이 올라온다.
시원해서 눈이 시릴 지경
바를땐 자극적인거같았는데
지울땐 괜찮은 느낌


.

팩 하고 스킨하니 좀 가라앉으나
마법같은 변화는 없음.
유통기한 짧다니
오늘부터 꾸준히 사용해보려 함.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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