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타워도 가봤고, 베트남 호치민 비텍스코도 가봤지만 31살 살면서 남산타워는 안가본 나란 사람.... 뭐랄까... 이상하게 아까운 느낌? 간만에 평일 휴무에 기분도 좋고 미세먼지도 없는 맑은날이라 (우한폐렴때문에 중국 공장이 쉬고 있다는 소문이...?) 급 제안해서 가게 되었다. 어디 할인 받을수 있나... 검색해보니 클룩에 있다고 하길래 어플 깔음 해외여행 계획할땐 클룩깔아보긴 했는데 별로 나에게 유용한 정보가 없어서 (ㅋ) 바로 지웠는데 국내여행에서 이용하네... 내가 구매한건 이거. 원래 만천원인데 1인당 2천원 할인해줘서 총 4천원 할인받음 (오.....) 나름 괜찮은듯? 그리고 당분간은 여행갈일 없으니 닫아둬야지.... 서울야경이 제일 멋지다 (히히) 바쁜 사람들. 다들 퇴근 안하세요....
강원도 가면 꼭 먹게되는 짬뽕순두부 =짬순 이번엔 시간을 잘 맞춰서 그렇게 오래 기다리진 않았다. 베니닭강정 뚜껑을 열었는데 양이 좀 작네.......(?) 맛은 뭐 그럭저럭. 닭강정이 맛 없기 힘들쟈나? 저녁을 일찍 먹어서 그런지 금방 배가 고팠다. 육회를 너무 먹고 싶었는데 주변 가게가 다 닫아서 결국 육사시미를 먹으러 갔다. 독도네에 육회 메뉴가 있긴 했는데 그냥 육사시미를 시킴 먹고싶은 음식을 먹을때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해 그리고 다음날. 꾸리꾸리한 아침 첫끼는 소머리 국밥 먹을만은 했지만 특유의 향이 반갑지만은 않았다. 세진이 도깨비 촬영지에 너무 가고 싶다고 해서 목적지를 틀었는데 얼마나 추운지... 바람이 심해서 떨다 먼저 따듯한 커피부터 먹기로 했다! 워크샵때 왔던 추억이 생각났다. ( 아..
설 연휴는 언제나 지루하다. 큰집이라고 북적이는것도 옛말 - 이제 나에겐 그저 긴 연휴일뿐이다. 이번에도 급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그것은 바로 강릉! 가는길에 날씨가 꽤 어두워 아쉽게도 이번 여행은 날이 흐리네... 라고 했는데 세진이가 비오는 강원도도 나름의 매력이 있다며 아쉽지 않다고 했다. 뜻밖의 (?) 부분에서 발견한 세진이의 긍정적임 나는 날씨에 영향을 꽤 받는 사람이다. 맑은 날에는 텐션업이지만 이상하게 비가 오거나 흐리는 날에는 멀쩡한 몸이 아프게 느껴지기 까지 한다. 그래도 세진이 말처럼 긍정적이게 생각해보자! 다짐하며 떠난 여행 여행은 역시 식도락....(?!?!?!) 첫끼는 황태 해장국이었다. 찬 바람에 따듯한 국물 ㅎ ㅏ... 증말 너무 좋다.... 이런 국밥이 언제부터 이렇게 좋아..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에요. 내일 출근해야하는데 잠도 안오고...(!) 뭘 할까 고민하다가 블로그를 쓰기로 결심했어요. 항상 느끼는거지만 블로그는 어려워요. 지속적으로 하는것도 어렵고- 누군가에게말하듯이 (?) 글쓰는것도 어려워요. 그래도 노력듕... 아무튼 최근에 다녀온 공간 중에 너무 맘에 드는 곳이 있어 공유하고 싶어서요. 차로 몇번 지나다니면서 뭐하는 곳인가 ...했는데 전시? 를 한다길래 궁금해서 다녀왔어요. 일단 첫번째 사진은, 제가 이번 출사에서 젤 맘에 들어하는 사진이에요. 내부에서 찍은건데 분위기를 잘 반영한듯 해서요. 쓰레기 리모델링 하고 일부를 남겨둬서 과거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공간이 있거든요 암튼 저만의 베스트샷이라....첫 사진으로 선정! 그럼 시작해 보겠습니당 노란 원피스..
폭염을 뚫고 다녀온 한남동 디뮤지엄 후기 오랜만에 전시를 가겠다는 내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러 아침부터 한남동으로 떠났다. 언냐가 준 오프숄더 입었는데 넘나 맘에드는것,,,, - 버스를 기다리면서,,,,너무 더워 여길 가야해 말아야해 수십번 고민했다. 하늘만 보면 세상 좋은 날씨다... 매번 대림미술관만 가봤지 디뮤지엄은 처음 봤다. 수많은 골목을 지나 대사관을 지나...... 도착함. - 인터넷에 하도 사람이 많고 줄이 길고 블라블라 말이 많아서 걱정했는데 주말임에도 오전 11시 30분쯤? 가니 줄이 있진 않았음. - 얼마전에 이이폰을 잃어버려서 오디오 안내 없이 전시보러 입장....! 전시 중간중간 보이는 필체가 예쁘다. #감성샷 그 자체.... 수진이가 찍은 필름사진..
날씨 참 좋았던날! 팔당 빅사이트에 다녀온 후기 원래 목적지는 여기가 아니었는데.. 세지니의 "가는길에 들리자...!"의 꾀임으로 시작되었다고 한다.... 하남쪽에 바이크관련 공간 및 카페가 생겼다고 해서 가보기로 했음. 이런저런 헬멧을 쓰면서 갱장히 행복해하는 너란 사람,,, 문화복합공간이라는 말이 어울릴정도로 인테리어도 정말 잘해놔서 바이크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연인끼리, 가족끼리 오기 좋을것 같다. 저 안쪽이 음료를 파는 곳인데, 커피 뿐만 아니라 음료도 팔았음. 2층 올라가기 전에 있는 공간인데 튜닝? 같은거 하는 공간인듯 알록달록 잘 꾸며놔서 사진찍기도 재미있었다 덕분에 나는 셀카 찍기 바빴다고 한다...(후후) 개인적으론 바이크를 위험하다는 생각에 안좋아.. 하는거..
비바람을 뚫고 만난 우리 둘. 서촌은 꽤나 오랜만이다. 골목골목 함께한 추억이 있는곳. 셀카를 잔뜩 찍어본다! 이 카페에선 커피 한잔씩 그리고 티라미슈 케익을 먹었다. 창가 자리에서 듣는 빗소리가 정말 좋았다. 2차로 (?!) 차를 마셨던 아기자기 카페 아쉽게도 식사가 끝나서 음식은 주문을 못했다. 4월. 포근해보이는 달력 표지다. 수진이랑만 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 있다 . 그 대화를 나누는 순간들이 참 소중하다. 이날따라 손떨림이 심했던 우리 둘 넘나 구엽 다음에 또만나자 친9
원래 오늘 대림미술관 가려고 했는데-세진이 렌즈 산 기념으로 카페 출사를 가자며,, 총총총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고른곳은 파주에 있는 화이트블럭 카페 방문! 인스타 사진올릴때 보니 Art Center White Block,White Block Cafe,다양한 이름으로 나왔다. 가보니 1층은 카페였고2,3층은 갤러리니 둘다 맞는 말이었다. 1인 1음료를 하면 전시 관람이 무료고, 아니면 2천원이라고 하는데사람이 꽤나 많고 관리하는 사람이없어서 돈내고 들어가는 사람이 있을지는 의문이긴 함. 어쨋든 블로그에 '사람이 별로 없다'라는 말에 확 끌려 갔지만예전 글이었던 걸까... 카페는 꽤나 북적거리고 시끄러웠다. 어린 아이가 있는 가족단위도 꽤나 많아서,조용한 갤러리 카페를 생각하고 오면 안될듯하다. (평일에는..
주말에도 일에대한 조급함으로 컴퓨터를 들고다니고 실제로도 필요할 때가 많다. 비가왔던 날이어서 멀리 나가는건 부담스럽고 근교에서 쉴곳 없을까 해서 인터넷 검색으로 찾았던 인천 구월동에있는 카페 라노비아. 네비로 찍었을때 별로 멀지않아 다행이다 했는데 가는길이 (?) 전혀 카페가 있을 곳이 아니라 이런데 카페가 있어?... 있다한들 장사가될까..? 라고 했을때쯤 나타났던 간판 주차공간은 비교적 넉넉했고 우리 외에도 차에 내려 카페로 향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대부분 가족으로 보여 여긴 가족끼리 오기 좋은 곳이구나..싶었다. 아무리 낚시터를 다시 꾸민거라지만 건물 외관이 새건물 같진 않아서 약간 실망하긴 했는데 내부는 잘 되있겠지 ...하고 입장 건물 주변에 이런 벤치도 있다. 사람들이 보통 앉아있는 곳은 이..
- Total
- Today
- Yesterday
- 데이트
- 여행
- 아무것도 아닌
- 취성패
- 서울출사
- 데이트맛집
- 도쿄여행
- 서울데이트
- dailyfood
- 일본여행
- 까치산역 피자
- 스킨푸드팩
- 대용식
- 경기도청년통장
- 경주맛집
- 서울출사지
- 카메라
- dailyblog
- 겨울
- 일본녹차가루
- 강원도
- 조용한카페
- 하루
- 이니스프리
- 상암맛집
- 룸스프레이
- dailythink
- 출사
- 종로데이트
- 일상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