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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 없이 정리하는 메드포갈릭을 사랑하는 이유
1. 일단 맛있음
2. 맛이가 있다
3. 있다 맛이
4. 좋다 맛이
5. 마...ㅅ 이

는 장난이고

2. 마늘이 좋음
3. 이벤트를 많이함
4.강남에 있음
5. 강남에 있는것도 모자라 역삼에, 역삼에 있는 것도 모자라 울 회사랑 5분 거리에!!!!!!


그래서 뭐먹었냐면....



갈릭스노윙 피자피자
흔한 이벤트덕에 오천원에 먹음
메드포 갈릭 처음 갔을때 먹은 메뉴인데
개인적으로 너무 좋앙 ㅜㅜ짜고 단맛!






세진님께서 크림을 좋아하시기 때문에
파스타 메뉴에서 밑에서 두번째 시킴
(ㅋ)

맨 밑에꺼 시킬라고 했는데 시즌메뉴라고 했다....
암튼 음식점 메뉴 이름 왜케 어렵냐

검색 안하면 못쓸 지경이다.





행사해서 8천원에
에이드 두잔+빠네라고 부르는 마늘빵두조각을 준다.
그가 드시고 싶으시단다.........

자몽에이드,레몬 에이드를 시켰다


마늘빵 맛있긴 한데 돈주고 시킬 정돈 아님
다음에는 안시킬듯.

메드포갈릭 증말 좋아하긴 한데
비싼건 사실...

아웃백처럼 카드 할인이 많은것도 아니고
기본빵을 주지도 않고...
행사 지금처럼 자주 안했을땐
좋아만 하고 자주 못감

지금은 좋아도 하고 자주감






600일이라고 꽃 사왔다.
3번째로 받는 꽃
귀여워라
많이 많이 고마웠다.









평일 오후였는데도 사람 많아 요리나오기 전까지
좀 기다렸다. 그때 찍은 사진

꽃은 항상 좋다
처음엔 "정말 꽃 사주는게 좋아?"라고 물었던 세지니

당연히 좋지
근데 꽃다발이 좋다는게 아니라
그냥 꽃 한송이 라도...

나를 생각하며 준비했다는것이 좋은거.



꽃을 내놓으라는(?) 나의 반복학습에
흡수를 잘하는 네가 나는 참 좋다 껄껄




맛있는 밥 먹고
이야기 나누고
서로 고마움을 표했던

우리 사랑한지 600일 되는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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