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왔다 도쿄 여행기2

시부야 숙소에서 1박 하고
도쿄역으로 돌아와
제일 먼저 간곳은

도쿄역 지하 1층 라면스트리트
(Tokyo Ramen Street)

배는 고프고 어딜가야할진 모르겠고..
급하게 검색해보니 마침 멀지
않아서 선택했다.

맛집도 많고.. 줄 선 가게도 많고.
우리는 바쁘니 다 제치고
줄이 없는 집으로 택함
(맛이야 뭐... 다 비슷하겠지.. 하는 맘)

사진을 보고 주문해본다...

best라는 라면 두개와

밥 하나를 시켰다.
맛은..

깊은 맛 없는 짠 라면
좋게 이야기하면 많이
느끼하진 않았던 첫 도쿄 일본 라면

가격대비로 생각하면 별로였음
(비쌈 ㅠ1130.. 만이천원 라면 치곤...)


도쿄역 주변에
목이말라 음료를 사먹음.

레모네이드 한잔

자몽맛 한잔!

그리고 편의점에서 구입한
팬더과자를 챙겼다고 한다 후후후

그리고 SKY HOP BUS 타러

관련 지도, 버스시간표를 줬다.
내가 가기 전에 공부했던거랑 달라서
당황하긴 했지만 더 좋아져서 다행!
이건 내가 받은 시간표
(2017년 5월 말 기준)
혹시 필요하신분들 있으면 참고하시길

스카이홉버스는 24시간 이용가능하다.
우리는 첫날

1시 40분인가..
 (기억이 가물가물)
버스를 탔다.
실제로 티켓을 받은 시간은 더
 일찍이었는데
 2시로 주심..넉넉한 시간..
(감덩..)

버스 기다리는동안 먹은
빙수+커피
사장님이 영어를 못하셔서
식은땀 흘림;;;
.

살구빙수, 아메리카노 먹었다.
맛은없다^^

우리가 탄 스카이홉 2층버스
첫날은 날씨가 좋아 다행이었는데
더운날은 못탈 버스;;
(1층은 짐칸 아예 자리가 없음)

좌석에 이렇게 이어폰을 꽂는다.
라디오처럼 채널을 맞추면
한국말로 설명을 들을 수있다.
(채널 4 였나... 음량도 조절 가능)

스카이 홉 버스 첫번째 도착지는
도쿄타워!
는 다음 블로깅에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