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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안녕 도쿄타워!






사람이 급하면 역시 실수를한다..

내가 그렇다 하!하!하

열심히 써놓고 글을 날려서 매우 상심이 깊었지만,,



그래도 용기내어 글을 다시 써본다




티켓비가 그렇게 비싸지 않아서 미리 해가진 않았다

900엔, 한화로 만원... 좀 안되겠지?


150m를올라갈 수 있고, 돈을 더 내면 더 높은곳으로 올라가거나

꾸며진 공간으로 갈 수 있다. (원피스 컨셉의 뭔가도 있었음...)






저도 하나 사보았습니다

사진으로, 영화에서만 보던 도쿄타워를 실제로 가봤다니...

별거 아닐줄 알았는데 꽤나 설레더군요..후후후..후후..후..후,,,



야호!!



기대하던 도쿄타워 뷰



예상했던 고층빌딩 파티




공원도 있고 , 신사도 보인다. 이름은 모르겠음.

사실 밤에 올까 낮에올까 고민했었는데,

처음오는거니까 그래도 낮에..


기회가 된다면 밤에도 오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음 :)




도쿄타워에서 만난 유쾌한 아저씨

처음엔 저게 뭔가... 헌혈의 집 캐릭터 같다고 생각했는데

쟤네였음;;;;;;;;





동ㅋ심파괴,,,,,,,,,,,,



이건 전시처럼 되어있는 미스테리볼........?

도쿄타워 정상에서 발견되었다고 한다

무려 306미터라는데 

어떻게 올라간걸까;;;;;;;



보니까 야구공이던데,,

일부러 올려놨을린없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용감있는 공이라 넘나신기

신문도 나온듯?;;;;;;;;


암튼 그렇다.




타워들에 가면 어디든 요런거 있는거 같다

이름은 모르겠다.

그냥 밑이 잘,,보이는,,그런거

아..찔..★ 한 그런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증샷 찍기 좋다.


그렇게 오늘도 살아남았다.





언니가 만들어준 팔찌+반지 set.......

손이 작아서 그런지 맞는 반지가 없어서

반지는 처음 끼는데

너무맘에든다!



기분이 너~~~~~~무좋아

활짝웃으며 사진찍었다.



빠질 수 없는 기념품샵 투어!

귀여운 도쿄타워 인형 ㅠㅠㅠㅠ

만이천원.......

캐리어만 넉넉했음 샀을거같다

너무귀여워 .....



유명하다는 도쿄바나나

형부가 도전해보자고해서

4개짜리 사먹어봤다.



나는 아는 그맛이었는데

형부는 첨 드셔보셔서 넘나 맛있다고 돌아갈때 꼭 사자고했고

우리는 결국돌아갈때 도쿄 바나나를 어마어마하게 사갔다...ㅎ_ㅎ...


포장도 예뻐서 선물용으로도 좋은듯?




요로콤 기념품 샀다.

엽서 2개(for me), 마그네틱(for her), 렌티큘러 엽서 (for him)

개인적으로 엽서가 예뻐서 넘 맘에든다.




타워 나가기 직전 마지막 인증샷 ^_^


도쿄에 다시오게된다면

야경 꼭 보러와야겠다.


후후후 ....................

그럼2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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