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참 좋았던날! 팔당 빅사이트에 다녀온 후기 원래 목적지는 여기가 아니었는데.. 세지니의 "가는길에 들리자...!"의 꾀임으로 시작되었다고 한다.... 하남쪽에 바이크관련 공간 및 카페가 생겼다고 해서 가보기로 했음. 이런저런 헬멧을 쓰면서 갱장히 행복해하는 너란 사람,,, 문화복합공간이라는 말이 어울릴정도로 인테리어도 정말 잘해놔서 바이크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연인끼리, 가족끼리 오기 좋을것 같다. 저 안쪽이 음료를 파는 곳인데, 커피 뿐만 아니라 음료도 팔았음. 2층 올라가기 전에 있는 공간인데 튜닝? 같은거 하는 공간인듯 알록달록 잘 꾸며놔서 사진찍기도 재미있었다 덕분에 나는 셀카 찍기 바빴다고 한다...(후후) 개인적으론 바이크를 위험하다는 생각에 안좋아.. 하는거..
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상암 로빈에서 저녁식사 했다. 이 자그만한 숩이,,,18,000(2~3인용);;; 근데 맛은 갱장히 있은 피자,파스타 1개씩 시켰는데 전체 50,000원 나왔다. 맛은 있는데 좀 비싼감은 있는듯 세진이가 싱겁다고 해서 소금 요청했더니 요리하시는 분으로 추측되는 분께서 꽃소금 가져가주심 일부러 MSG 안넣는 건강한집 가서 소금 찾는 세지니.. ㅎㅎ 건강하게 먹고살기 힘들다 안전하게 먹을랬더니 지갑이 허락을 안해주네 (아련) 개인적으로 피자는 맛있었다. 얼마나 맛있게 먹었는지 사진 한장이 없네..
어제 기분이 울적하다 싶어서 나다심이랑 한풀이를 잔뜩 하고 자려 했는데 그녀가 띵동 무언가를 보냈다. 확인해보니 바나나 우유여따...... 쿠쿠쿠 설레이는 나는 감사의 인사를 보내구혀,,,, 기뻐했다고 한다. 마침 다음날 아침밥 못먹어서 룰루랄라 누리꿈 지하 1층에서 바나나 우유 받고 출근하며 나다솜에게 인증샷 보냄.... 이상하게 기분이 좋아서 룰루랄라 일했다. 그러던 와중 ICT 전안이가 건낸것,,,, 바나나 유유 말고 진짜 바나..나.. 오널 저 바나나 복 터진듯 물론 저는 바나나 매우 사랑함 이것두 감사인사로 인증샷 찍었는데 보내주는걸 깜빡해서 그냥 내 사진첩에서 썩고있길래...아무의미없는 내 블로그에 올려본다 마무리가이상하면 어떠냐 우헤헤 할말 끝났다 구럼 20000.
뭘 입을까 고민하다 결국 흰색 꽃무늬 블라우스 +검은원피스 증말,,,하객룩은 어려워.... 원래 이 블라우스 입으려다가 칙칙한듯(?)해서 갈아입은건데 잘한듯 싶드아,,,, 그래도 5월 윤주결혼식엔 더 밝게 입어야쥥 사진찍은거 보니 약간 어두운듯,,,,? 싶어따,,,,,, 유일하게 친한 08학번 숙언니의 결혼 뭐랄까 마음이 뭉클했던 하루. 4월의 신부 언냐,,,, 정말 반짝반짜 빛나는 아름다운 신부. 사랑 가득한 결혼생활 했음 좋겠당 행복해요..(하트) 언니 덕에 인생 첫 부케 받았다 내가 부케...부케를 받을 때가 왔다니,,, 이러케 나이를 먹는거냐며,,,,ㅋㅋㅋㅋ 인생의 중요한 순간 결혼식때 부케받는걸 부탁해줘서 그것두 참 고맙고 신나고 설레고 떨렸당 부케 받던 그 순간못잊을듯...!! ..
원래 가려던집이 문을 닫아서 다른집으로 왔다. 가격은 냉면 8천원, 반반 (고기완자+보쌈) 만육천원으로 저렴한 편은 아닌것 같다. 김치대신 단무지가 나오는데 이게 별미인듯... 무말인데 단무지만큼 부드러움. 완자는 뭐랄까. 개인적으론 기대 이하 가격대비 너무 평범하고 양도 작음 내 입맛에는 냉면이랑 어울리는지도 잘 모르겠음... 그냥 냉면따로 완자따로 먹는기분....? 냉면은 전형적인 옛날 냉면맛 (조금 더 싱거운) 함흥냉면이라고 하는데 나는 냉면맛 잘 모른다,,, 마트에서 육수사면 이 맛에 만들 수 있을것 같다.... 재방문 의사는 없는데 세지니는 만약 재방문 하면 완자때문일것 같다고 하네
비바람을 뚫고 만난 우리 둘. 서촌은 꽤나 오랜만이다. 골목골목 함께한 추억이 있는곳. 셀카를 잔뜩 찍어본다! 이 카페에선 커피 한잔씩 그리고 티라미슈 케익을 먹었다. 창가 자리에서 듣는 빗소리가 정말 좋았다. 2차로 (?!) 차를 마셨던 아기자기 카페 아쉽게도 식사가 끝나서 음식은 주문을 못했다. 4월. 포근해보이는 달력 표지다. 수진이랑만 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 있다 . 그 대화를 나누는 순간들이 참 소중하다. 이날따라 손떨림이 심했던 우리 둘 넘나 구엽 다음에 또만나자 친9
간만의 방콕 주말 집에 있다가 작업하러 집앞 스벅에 커피랑 샌드위치 먹으러 왔다. 보통은 데워주는 메뉴를 선호하는데 (이왕 와서 먹는거...) 단호박 에그 샌드위치가 너무 맛있게 생겨서 차게먹는 메뉴임에도 불구하고 골라봄. 스타벅스 어플에서 확인하는 e-receipt :)내가 시킨 메뉴들의 가격은 총 9200원. 여기에 kt 통신사 500원 할인 받아 8700원이 나왔다. 단호박샌드위치 가격은 4,900원이다. (영수증 밑에 짤렸음....) 맛은,,,, 있긴 함. 단호박+에그+빵이 맛없는게 더 이상하겠지... 먹을때 흘러내리지 않을정도로 포장이 잘 되있고... 그럴일이 없을 정도로 안에 들어간 토핑이 많지도 않다 ㅋㅋㅋ 사천구백원 치곤 넘나 박한 샌드위치여,, 그래도 맛있으니 참는다,,,. 2월 25일 ..
이 크림은 바야흐로 2017년 연말공연 보러가서 기념품? 선물로 받은거. 싸이닉 더 심플 크림 다써서 뭐 쓰지 하고 화장품 박스 찾다가 나온거. 뭔가 튜브형태의 화장품은 대부분 꾸덕꾸덕한 (?) 경우가 많았던것 같다는 나의 편견으로 인해... 골랐는데 역시나 그랬음. 성분...은 없네 포장된 박스에 있는데 이미 버리고 없다. 인터넷 찾아보니 꽤 순하게 만들었다고 해서 어플 '화해' 찾아보니 중간위험도 주의성분 1개 들어가있다. 뭐 이정도야... 성분보다 더 심각한 문제가 있다 그것은.. . .. ... '냄새'였다. 뭐랄까.. 향료..가 없어서 그런거니.. 뭐가 문제니.. 암튼 향이 너무별로,,, 차라리 무향이었음 좋았을텐데.. 블로그 보니 대부분이 협찬이라 좋은 글들만 써서 향에 대한 언급이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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