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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참 좋았던날!
팔당 빅사이트에 다녀온 후기


원래 목적지는 여기가 아니었는데..
세지니의 "가는길에 들리자...!"의 꾀임으로
시작되었다고 한다....

하남쪽에 바이크관련 공간 및 카페가 생겼다고 해서
가보기로 했음.



이런저런 헬멧을 쓰면서 갱장히 행복해하는 너란 사람,,,



문화복합공간이라는 말이 어울릴정도로
인테리어도 정말 잘해놔서
바이크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연인끼리, 가족끼리
오기 좋을것 같다.



저 안쪽이 음료를 파는 곳인데,
커피 뿐만 아니라 음료도 팔았음.



2층 올라가기 전에 있는 공간인데 튜닝?
같은거 하는 공간인듯




알록달록 잘 꾸며놔서 사진찍기도 재미있었다



덕분에 나는 셀카 찍기 바빴다고 한다...(후후)

개인적으론 바이크를 위험하다는 생각에
안좋아.. 하는거보단 싫어하기에 가까운데

이 공간에서 만난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
내가 생각을 너무 좁게 하는건가... 들때가 있다.

하나의 취미를 즐기기위해 장비를 갖추고
사람들을 만나고, 정보를 공유하고 함께즐기려는
모습은 사진동호회와 별 다를게 없긴한데...

게다가 가족, 연인끼리 함께 즐기는 경우도 있고.





그래도 나는 무서운건 어쩔 수 없다...(글썽)
생각이 바뀌기엔 먼것 같아....ㅌㅋㅋㅋㅋㅋ


구경 했다는데 의의를 두는
하루였다고 한다.

그럼 20000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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