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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오늘내일/간곳들

서촌 어딘가

juliaaa 2018. 4. 23. 23:01


비바람을 뚫고 만난 우리 둘.


서촌은 꽤나 오랜만이다.
골목골목 함께한 추억이 있는곳.




셀카를 잔뜩 찍어본다!


이 카페에선 커피 한잔씩
그리고 티라미슈 케익을 먹었다.


창가 자리에서 듣는 빗소리가 정말 좋았다.


2차로 (?!) 차를 마셨던 아기자기 카페
아쉽게도 식사가 끝나서
음식은 주문을 못했다.


4월.
포근해보이는 달력 표지다.


수진이랑만 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 있다 .
그 대화를 나누는 순간들이 참 소중하다.

이날따라 손떨림이 심했던 우리 둘
넘나 구엽



다음에 또만나자 친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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