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의 운동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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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애니에서 운동 시작한지 두달차가 되어감.

매일 나가진 못하지만 첫 헬스치곤 선전한 기분
gx가 진짜 재밌는데

춤은 빼먹으면 배우기 힘들고
요가는 오른쪽 손목때문에 힘들다 엉엉 ㅠㅠ
그래서 자주는 못하고 가끔 참여.


내 운동패턴은

러닝머신으로 유산소 20분
스트레칭 10-15분
기구를 이용한 근력운동 15-20분

이렇게 한시간정도?



먹는걸 좋아하는 나는 굶거나 닭가슴살을
챙겨먹는 등... 그런건 못하고

그냥 아침 점심은 꼭 먹고
저녁은 안먹거나, 5-6시 에 나오는
회사 간식으로 대신 해서
늦은 시간에 먹지 않기만 지켰다.


4>5 한달간은 꽤 열심히 했는데
6월달부터 쳐져 한 10일정도 푸욱 쉬었더니
그새 1키로가 돌아온거 같다며...

간만에 다리운동
나는 근육은 1도 없음으로 가볍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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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kg가 늘었다
근육이 늘어난거면 좋겠지만 지방이겠지..
몸무게는 사실 무의미하다거....마른비만이라거...핳


근육 늘리기는 너무 어려워....
아직도 한참 먼것 같다.

헬스 끝나면 조금 멀어도
크로스핏이나 순환운동이나 필라테스로 알아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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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오가는 길에 시장을 지나야 한다
오만 맛있는 음식 천지인데
운동 끝나고 나오면 다행히 너무 힘들어서 인지
뭐 먹고 싶지가 않는다

치킨 튀김 떡볶이 순대 족발 등등
음식 냄새가 역하게 느껴지는 순간

은 10분 밖에 안된다
10분 후엔 다시 먹고 싶어지니 10분 안에
집에 가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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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사는 조깅화
짱짱 편한데
정말 안이쁨

그래도 운동할때 이 신발이 젤 편하다구..


이번달은 좀 열심히 다녀야지.
조금 더- 건강해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