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타워 구경하고다시 투어 버스에 올랐다! 다리 위로 지나가는중바람이 불어서 꽤나 시원하다. 뷰가 괜찮다. 나는 겁쟁이라 조금 무섭기도 했다. 자유의 여신상 보러 간곳인데그 뒤에 작은 공원? 쪽 조용하고 좋았다. 일본의 관광지들은 하나같이 조용하고 깨끗하다.이래서 선진국이라 하는건가... 찍어본다..기념사진.. 미국..이었으면 좋겠지만... 다시 돌아온 시부야슬슬 해지고있어서저녁먹으러 GOGO 노래를 불렀던와규와규 와규집! 칸테키 지도 보고 갔는데도 헤멨음 블로그에서 사진을 하도많이보고가서익숙한 메뉴판 한국어 메뉴판을 만드셨네블로그에선 못봤는데 ㅋㅋ신기 우리는 와규5종 + 곱창 MIX샐러드 (1인 1개씩)고기 2종류 추가맥주 해서 먹었더니 한국돈으로 20만원정도 나왔음. 맛은 있는데 사람들이 이야기했던것..
시작, 안녕 도쿄타워! 사람이 급하면 역시 실수를한다..내가 그렇다 하!하!하열심히 써놓고 글을 날려서 매우 상심이 깊었지만,, 그래도 용기내어 글을 다시 써본다 티켓비가 그렇게 비싸지 않아서 미리 해가진 않았다900엔, 한화로 만원... 좀 안되겠지? 150m를올라갈 수 있고, 돈을 더 내면 더 높은곳으로 올라가거나꾸며진 공간으로 갈 수 있다. (원피스 컨셉의 뭔가도 있었음...) 저도 하나 사보았습니다사진으로, 영화에서만 보던 도쿄타워를 실제로 가봤다니...별거 아닐줄 알았는데 꽤나 설레더군요..후후후..후후..후..후,,, 야호!! 기대하던 도쿄타워 뷰 예상했던 고층빌딩 파티 공원도 있고 , 신사도 보인다. 이름은 모르겠음.사실 밤에 올까 낮에올까 고민했었는데,처음오는거니까 그래도 낮에.. 기회가 ..
시부야 숙소에서 1박 하고 도쿄역으로 돌아와 제일 먼저 간곳은 도쿄역 지하 1층 라면스트리트 (Tokyo Ramen Street) 배는 고프고 어딜가야할진 모르겠고.. 급하게 검색해보니 마침 멀지 않아서 선택했다. 맛집도 많고.. 줄 선 가게도 많고. 우리는 바쁘니 다 제치고 줄이 없는 집으로 택함 (맛이야 뭐... 다 비슷하겠지.. 하는 맘) 사진을 보고 주문해본다... best라는 라면 두개와 밥 하나를 시켰다. 맛은.. 깊은 맛 없는 짠 라면 좋게 이야기하면 많이 느끼하진 않았던 첫 도쿄 일본 라면 가격대비로 생각하면 별로였음 (비쌈 ㅠ1130.. 만이천원 라면 치곤...) 도쿄역 주변에 목이말라 음료를 사먹음. 레모네이드 한잔 자몽맛 한잔! 그리고 편의점에서 구입한 팬더과자를 챙겼다고 한다 후후후..
짠! 얼마만에 쓰는 여행기인가.. 게으름..게으름..게으름의 연속이었다. 바야흐로 일주일 전 5월 19~21 일정이 꽤나 넉넉해보이지만 사실은. 도깨비 여행으로 간 도쿄에 대해서 써보려 한다. 여행 동반자는 언니와 형부! 이 두분들과 일본여행은 벌써 두번째... (첫번째는 오키나와) 어쩐지 캐리어 끌고 가는 모습이 익숙하다 했다. 공항에서 선물받은 귀걸이를 바로 꼈다. 너무맘에든다. 귀걸이 문의는 인스타그램 @my.kalanchoe DM 주시길.. 무튼 피치항공 밤 비행기라 무척 피곤했다. 짐 잘 챙겨서 하네다 공항으로 고고. 숙소는 시부야라서 따로 여행사에서 예약한 리무진 타고 이동했다. 일본에서의 첫끼 라면+도시락+맥주+계란 약간 더럽지만...ㅋㅋㅋ 추억이니 찍어본다. 숙소는 airbnb와 비슷한 형..
전주는 갈때마다 느끼지만 늦게까지 영업하는 곳이 거의 없다. 뭐 밤에 시끌벅적함을 보러 온건아니지만ㅋㅋㅋ 일+커피를 찾으러 간 카페 전망.야경이 없다는걸 잊고 찾아간 곳이다. 따듯한 라떼 가격 5,500원커피 가격이 저렴하진 않으나관광지니까 하고 넘기려고 했는데경치가 암흑이라고 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스트하우스+카페랑 같이 있다.이 숙소 썼으면 괜찮았겠다는 생각도 해본다.비싸려나.......? 담엔 낮에 와봐야겠지커피 맛은 걍 그랬다. 테라스도 있으나 밤엔 나갈수가 없다.낮에 오기 좋은곳인것 같다. 저 위의 야경을 보려면이른 저녁에 와야할듯 싶다. 끝
사실 두번가서 익숙해진 게스트하우스가 있었는데방이 없어서 다른곳을 찾았다. 아침 일찍 무형유산원으로 가야하니가격이 괜찮고 조용한 게스트 하우스를 찾던 찰나 찾은곳이 있었다. 민트 게스트하우스주택을 개조해서 만든듯한 2층집 게스트하우스별 생각없이 선택한곳인데사장님께서 너무잘해주셔서전주 출장 내내 찾아간곳. 갈때마다 주스+귤+토스트 빵+요플레를 준비해주신다. 버터와 딸기잼도 함께 주택을 개조한듯하다처음엔 2층에 잤고두 세번째는 1층에서 잤다. 드라이기+수건 구비되어있음.침구나 식기, 화장실 청소 상태 매우깨끗하다.체크인하기 전에 방도 항상 데펴주시고 이불도 깔아주시기도 한다...ㅋㅋ 귤은 항상 맛있다갈때마다 몇개씩 먹는다..........*_* 센스있으신 사장님.. 침구. 무난무난 올해 정부부처 사업은 끝났..
지난주에 전주 왔을때'제주 해녀 문화' 특별전 홍보물글을보고 매우 흥분했어요. (!!!!) 종묘제례, 아리랑에 이어 국내에서 19번째로 유네스코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제주해녀' 등재되어 특별전을 하게된다고 했기 때문이에요. 2014년 3월에 신청을 했으니거의 2년 가까이 걸린 셈이네요. 위원회에서는"제주 해녀 문화는 지역의 독특한 문화적 정체성을 상징하고, 자연 친화적인 방법으로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유지하도록 하며, 관련 지식과 기술이 공동체를 통해 전승된다"고 평가했다고 합니다. 계단에 설치된 홍보벽 색감이 너무 예뻐서 사진찍었어요.파란색+초록색이 섞인것 같아요.볼수록 신비해요. 전시는 -제주해녀의 역사-제주해녀의 물옷과 물질도구 -뭍의 일과 살림 -제주 해녀의 신앙 -예술로 화한 해녀의 삶 -해녀공동체 ..
안압지 사진으로 시작하는 이번 블로그!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사진이다. 경주는 뭐랄까 항상 초등학교 수학여행의 메카로 유명하다. 생각해보면 가깝지도 않고 그렇다고 찾아가기엔 부산같은 큰 도시보다 볼거리가 없을거라는 인식이 있었다. 그렇닿ㅎㅎㅎ 결국 무지덕분에 경주에 간적이 없었던거지. (아주 잘못된 생각이라는 깨달음을 얻기까지 오래 걸리지 않았다고 한다) 그런 나의 생각을 바꿔버린 짧은 경주에서의 시간 중 하루를 남겨보겠다!!!!(패기) 일단 출장이었기에 숙소는 연수원이었겠지. 경주 북둔동에 있는 교원드리림센터 사진을 보고 엄청 기대했는데 그정도는(?)아니었지만 그래도 나름 만족스러웠다. 젤 좋았던건 넓은 화장실과 오...온천수!!!!!! 수목금토 3박 4일 묵었는데 뽀송뽀송한 이불+온천수=매우옳음!!..
맘에 들었던 사진으로 시작하는 blog 만날때마다 어디서, 몇시에 만날까를 고민하는 우리 그렇게 결정 못하고 망설이는 우리지만 우리가 가게 되는곳은 항상 멋진 곳이다. 수진이가 툭툭 던져주는 공간들이 하나같이 센스있다. 그녀의 취향이 가득 묻어있는 곳들인데 그녀의 취향=내취향 수진이가 좋다고 한곳은 다 좋다. 맛있다고 하는건 다 맛있는거 같은데 내가 좋아하는 공간도 그녀가 좋아하는지는 의문이다. 왜냐면 그녀는 포커페이스기 때문에 깔깔! 그렇게 오늘은 용산구 용문동에 있는 브랑쿠시에 가게 되었다. 사실 가려던 곳은 남영에 있는 두화당 이었는데 ㅋ 왜때문에 클로징이죠?(사댱님 너무해 훌쩍) !!!?!? 문닫은 집만 찾은 우리의 운명... 아늑하고 앤틱한 분위기 주변에 카페가 별로 없는데 손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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