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한지가 어연 6...개월도 넘은것 같다. 날잡고 세진과 미용실 가기루 한날 아쉬운 마음에 마지막 셀카를 찍어보았다. 요새 고데기를 많이 해서 머리가 부쩍 건조해져 많이 잘라야지..하고 다짐하고 갔다. 긴 생머리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약간) 반곱슬이다. 사실 c컬 하러 갔는데... 새로운 머리 해보라는 묭실 언니 설득에 바루 넘어갔다..... 7만2천원 짜리 머리에서 9만원 짜리 머리루 ..... - 네 그래서 완성된 머리는여 이런 느낌,,,, 뭐랄까 하기 전이 더 나은거같은건 기분탓이죵???? 이날은 언니가 드라이 해줘서 이렇구 담날 집에와 머리 감으니 이런 컬 나왔당. 낼 아침 일어나서 다시 손질해봐야지 어쩌려나 @.@.... 파마해본지가 너~~~무 오랜만이라... (아마 ..
날이 너무너무 화창했던 오늘! 얼마나 일하기 싫던지 혼났다. 맛있는거 먹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다 찾아간 카페 마마스 - 점심에 브런치 먹는 삶... 옳다. 상암 mbc 앞은 축제 준비로 분주하다.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dmcf... (아마도 디엠씨 페스티벌...?...) 준비 하는 듯하다. 부스설치 다양한 팻말 , 공연장 설치와 리허설로 괜히 우리가 더 싱숭생숭 저런 큰 행사는 어케 준비하지.. 진행하지..운영하지.. 그저 대단... 마마스 안에서 셀카x2 - 역시나 맛있당..... 슬기님 오는동안 둘이 잠깐 딥톡 그 순간을 남겨주는 슬기님 내 커피는 언제 나오나 귀 귀울이는 듕,, 아이스 커피 사서 룰루룰루 걷는 중 요즘 우리의 회의 주제는 역시나 9월 말에 진행될 캠프...!..
우리 예나도 태어난지 곧 백일 - 원래 예정일이 8월이었으니 사실 생후 한달이어야 하나 뭐가 그렇게 급했는지 두달이나 빨리 나왔다. 태어나고 한달을 인큐베이터에서 보낸 아이 온가족 모두 엄청 걱정 했다지 물론 아직 이렇게 작지만 생후 한달의 포스가 나지만 요로케 살찌고 무럭무럭 큰거 보니 완전 뿌듯ㅠㅠ 이거 내 최애 사진 인스타에 올렸던 치킨이 아니라면 치워주세요 (심각) 포동포동 러블리 그자체 내조카지만 너무 이쁘.... 작고 소듕한 손발 앞으로 얼마나 더 예뻐질지 기대된다. 예나야 우리 언니에게 와줘서 고마오 헤헤 돈 많은 이모되어 용돈 많이 줄게..(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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