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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을 뚫고 다녀온 한남동 디뮤지엄 후기

오랜만에 전시를 가겠다는 내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러 아침부터 한남동으로 떠났다.



언냐가 준 오프숄더 입었는데
넘나 맘에드는것,,,,


-


버스를 기다리면서,,,,너무 더워
여길 가야해 말아야해 수십번 고민했다.




하늘만 보면 세상 좋은 날씨다...



매번 대림미술관만 가봤지
디뮤지엄은 처음 봤다.

수많은 골목을 지나 대사관을 지나......
도착함.

-

인터넷에 하도 사람이 많고 줄이 길고
블라블라 말이 많아서 걱정했는데
주말임에도 오전 11시 30분쯤? 가니
줄이 있진 않았음.

-

얼마전에 이이폰을 잃어버려서 오디오 안내 없이
전시보러 입장....!



전시 중간중간 보이는 필체가 예쁘다.




#감성샷 그 자체....




수진이가 찍은 필름사진들
-


색감이 너무 좋다.



거울을 그냥 지나치지 않는 우리 둘 !






사진 속 포즈도 따라해본다-




이때 미리 생축 한날이어서
왕관 쓴 사진도 있다.

매년 누구보다 일찍 생축해주시는 수진님 감사루,,



너의 따듯한 시선이 좋다.




-



또 함께하자 친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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