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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이에요.
내일 출근해야하는데 잠도 안오고...(!)
뭘 할까 고민하다가 블로그를 쓰기로 결심했어요.

항상 느끼는거지만 블로그는 어려워요.
지속적으로 하는것도 어렵고-
누군가에게말하듯이 (?) 글쓰는것도 어려워요.

그래도 노력듕...

아무튼 최근에 다녀온 공간 중에
너무 맘에 드는 곳이 있어 공유하고 싶어서요.

차로 몇번 지나다니면서 뭐하는 곳인가 ...했는데
전시? 를 한다길래 궁금해서 다녀왔어요.

일단 첫번째 사진은, 제가 이번 출사에서 젤 맘에
들어하는 사진이에요.

내부에서 찍은건데
분위기를 잘 반영한듯 해서요.
쓰레기 리모델링 하고 일부를 남겨둬서
과거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공간이 있거든요
암튼 저만의 베스트샷이라....첫 사진으로 선정!

그럼 시작해 보겠습니당




노란 원피스를 입고왔어요.
여름 느낌 물씬 내고싶어서!



화살표가 힙하다.......
왼쪽에 있는 자전거도 자연스럽죠....?...



외부에서 본 건물 모습이에요.
마치 공장 같죠?

평소에는 보기 힘든 모양들
색깔들이 있어 흥미롭더라구요



이날 날씨가 정~~~말 더웠더든요
완전 땡볕.....
야외에서 몇장 찍으니 더워서
빨리 들어가고 싶었어요 ㅠㅠㅠ


무브무브!
언능 들어가봅시다.

이 사진도 표정이 너무 신나서
맘에드는 사진 중 하나였는데
저보다 LG기계가 더 크게 나온것 같아요^^;;;;



첫 사진을 찍었던곳.
캄캄하기도 하고
분위기는 어두웠어요.
쓰레기 소각장이었다곤 하지만, 냄새는 하나도
나지 않아요. 근데 그렇다고 정리된 느낌이 나진 않습니다.



부천 영화제때문인지 일부 공간은
열지 않더라구요.

저희는 열려있던 공간만 보고왔구요...
바로 2층으로 올라갔어요.
하늘이 너무 맑아 인생샷이 또 나왔눼,,,,
(혼자 감격...)



2층에도 비슷한 공간이 있어요.
대신 좀 더 밝고
미디어 아트적 요소가 있어요
(조명이나 영상이...)

아, 실제로 전시품도 있긴 했어요.
요 아래 사진.



보통은 평생 볼일이 없는 건물이니
신기하긴 했어요.



옆쪽에 강의실이 몇개 있더라구요?
아마도 창작자 분들을 위한
공간이겠죵?



출사를 나간 저와 제 남자친구에게는
여기저기가 포토존이었어요.



우리 박작가님...후후

그냥 데이트 코스로 오면
솔직히 볼건 별로 없을것 같아요.

둘러보는 시간은 금방이었거든요.
부천이나 근방에 살아서 오면 모를까
멀리서 올 이유가 있을까?



다시 일층에 내려와서 찍은 사진
오래된 건물 느낌을 내고 싶었다.



1층에도 포토존이 많아여
소품(?)을 이용해서도 알차게 찍었슴다 후후

출사 장소로도 추천, 가깝다면 데이트 장소로도 추천.

1층에 카페가 있더라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데 밀크티가 유명한
카페다. 프렌차이즈인지는 몰랐는데
그렇게 되 가는듯 합니다.

암튼 이 공간도 너무 맘에들고,
사진도 맘에 들어 정말 간만에 글을 남깁니다.
후 오늘도 애썼다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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