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가려던집이 문을 닫아서 다른집으로 왔다. 가격은 냉면 8천원, 반반 (고기완자+보쌈) 만육천원으로 저렴한 편은 아닌것 같다. 김치대신 단무지가 나오는데 이게 별미인듯... 무말인데 단무지만큼 부드러움. 완자는 뭐랄까. 개인적으론 기대 이하 가격대비 너무 평범하고 양도 작음 내 입맛에는 냉면이랑 어울리는지도 잘 모르겠음... 그냥 냉면따로 완자따로 먹는기분....? 냉면은 전형적인 옛날 냉면맛 (조금 더 싱거운) 함흥냉면이라고 하는데 나는 냉면맛 잘 모른다,,, 마트에서 육수사면 이 맛에 만들 수 있을것 같다.... 재방문 의사는 없는데 세지니는 만약 재방문 하면 완자때문일것 같다고 하네
간만의 방콕 주말 집에 있다가 작업하러 집앞 스벅에 커피랑 샌드위치 먹으러 왔다. 보통은 데워주는 메뉴를 선호하는데 (이왕 와서 먹는거...) 단호박 에그 샌드위치가 너무 맛있게 생겨서 차게먹는 메뉴임에도 불구하고 골라봄. 스타벅스 어플에서 확인하는 e-receipt :)내가 시킨 메뉴들의 가격은 총 9200원. 여기에 kt 통신사 500원 할인 받아 8700원이 나왔다. 단호박샌드위치 가격은 4,900원이다. (영수증 밑에 짤렸음....) 맛은,,,, 있긴 함. 단호박+에그+빵이 맛없는게 더 이상하겠지... 먹을때 흘러내리지 않을정도로 포장이 잘 되있고... 그럴일이 없을 정도로 안에 들어간 토핑이 많지도 않다 ㅋㅋㅋ 사천구백원 치곤 넘나 박한 샌드위치여,, 그래도 맛있으니 참는다,,,. 2월 25일 ..
몇개월 전 페이스북 광고로 랩노쉬를 접했다. 다이어트 쉐이크/단백질 쉐이크인줄 알았는데 식사대용이라는 점이 좀 색달랐달까... 맛이 궁금해서 몇일동안 댓글을 살펴보는데 무슨 맛있다는 댓글밖에 없어... (그게 더 뻥같아......) 결정적으로 거부감이 있었던 이유는 간간히 보였건 너무 '달다'는 이야기. 식사면 식사고 디저트면 디저트지 고소한게 아니라 달달한 식사대용 쉐이크라...정말별로... 결국 홈페이지도 들어가서 한참을 기웃기웃 거리다가 랩노쉬의 존재를 잊었다....☆ 오랜만에 올리브영 갔는데 우연히 마주치곤 한번 먹어볼까 해서 구입. 별이랑 약속이 있는날이라 밀크티 맛은 별이에게 주려 사고 나는 좋아하는 녹차맛으로. 반신반의 하고 먹었는데 맛은... 개인적으로는 우유가 섞인 특유의 녹차맛 가공식품..
바야흐로 어제 산오빠랑 야근하는데 오늘따라 평소엔 안먹는 햄버거가 땡김. 몇일 전 버거킹에서 와퍼버거 드셨지만 또 먹고싶다는 햄버거 중독자님과 함께 가기위한 햄버거 집을 서칭...☆ 그러다가 사무실 주변에 도보로 10분? 걸리는 곳 발견! 인터넷에 정보가 별로 없어서 없어진 가게인줄 알았음 ㅠㅠ (DMC에 워낙 금방 없어지는 집들이 많아서 ㅋㅋㅋㅋ 헛발걸음 많이했음) 근데 글이 3월인거 보니 생긴지 얼마 안된 가게인것 같아서 열었구나 하고 영업시간을 확인 후 ㄱㄱ.... (사장님께 물어보니 문연지 2달 되었다고 한다) 매장은 블로그에서 본 모습과 똑같다. 생긴지 별로 안되어 전체적으로 깨끗 단지 밤에 가서 그런지 문열어놔서 날아다니는 벌레들이 많았음ㅋㅋㅋㅋ 모기의 계절이 왔구나....ㅠㅠㅠㅠ 오빠는 앨리..
전주는 참 음식점이 많지만 먹을곳이 없는곳 =그 가격(?) 주고 먹을만한 식사인가... 하는 의문유명하다는 떡갈비집 비빔밥집 맛집 가봤지만딱히 만족스러운곳은 없었다. 그래서 이제는 아무곳이나 간다. 이번에도 풍남문 주위에 주차하고 그냥 보이는곳 아무데나 간곳갈비한끼 음식 비주얼과 냄새는 좋다.맛은 우리가 예상한 그런맛.그래도 상관없다.전주한옥마을 주변에서 만원짜리 밥을 먹기란 쉽지않다.저렴한곳이 12,000원 좀 맛있는거 먹으려면 만오천원~이만원 줘야 한다.문제는 그 이만원이...이만원짜리 같지 않......다...거...... 서가앤쿡의 전주버전 느낌이랄까고기+밥+면=만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끝
오늘같은 추운날씨에는 뜨끈한 국물이 짱이라며 찾은 메뉴 2인 세트 (닭한마리+만두+칼국수+감자+버섯) 서비스로 음료수 하나 이렇게 26,000 닭한마리는 먹을때마다 느끼지만 뭔가 없어보이는 느낌 2만원이 넘는데 보이는거라곤 닭과 파..버섯..작은만..두.. 그래도 맛있으니까 간간히 찾아감 닭이 맛이 없을리가 없잖아. 비싸다고 해놓고 한달 뒤에 국물 찾는 나를 발견할듯... 이 가게의 좋은 점이 있다면 동대문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차가 가능한 음식점이라는것 바로 옆에 굿모닝 시티 주차하면 무료주차 1시간 준다. 문제는 1시간을 넘는것일뿐 ㅋㅋㅋㅋ 주차비가 정말 비싼 동대문.. 1시간 11이라 조금 추가되었는데 일괄로 계산되어 30분=1500원 추가되었음 진짜 너무비싸 ㅜㅜㅜ 동대문은 차 안가져 오는게 답...
경주에서 맛집탐험을 하는 기분이다.오늘 아침은 경주에서 그렇게 유명하다는...(여기도 사대천왕 김밥편에 나왔다는)교리김밥에 왔다. 매장이 하나가 아니고경주 내에서도 여러개였는데모르고 네비찍고 아무데나 갔다가다시 본점으로 돌아감 ㅠㅠ 메뉴는 이렇다 2줄에 5600원3줄에 8400원 한줄에 2800원이다.국수는 5000원. 특이한 가격이다.비주얼은 첫째 사진과 같다.국수는 평범한거 치곤 맛있고 김밥은 계란 맛이 많이난다. 솔직한 후기로는맛은 있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그저 그런맛이라는 느낌 김밥만 먹었다면 심심했을듯.검색했을때 딱 국수랑 어울리는 김밥이라는 말을먹어보면 이해할수 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말에 오면 그렇게 줄을 선다는데...솔직한 느낌으론 줄서서 먹을만한 김밥은 아니다.뭐 5분이면 모를까 그..
경주에서의 두번째끼니 또 낙지가 나왔지만 첫메뉴가 대만족이기에 두번째도 기대하고 갔던곳. 고기 낙지 짬뽕이라길래 나는 고기나 해산물이 들어간 짬뽕인줄 알았다... 메뉴가 나오고 나서 웅.....? 나:왜 면이없지........???? 알고보니 경주 일부 식당에서 낙지+돼지 이런 류의 섞은 볶음을 짬뽕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가게는 넓은편도 좁은편도 아니고 평범. 평일이고 점심대라 그런지 매스컴에 꽤 노출(최근에 백종원의 사대천왕에 나온... )된거 치곤 사람이 없어서... 이거 맛없는거 아냐?...하고 동공지진이 일어났지만 한입먹어보니 그 생각이 사라졌다고 한다...ㅋㅋㅋ 여...역시 기사식당은 옳아!!!@ 기본적으로 밥이랑 비벼먹을 수 있게 참기름이랑 김 나오는데 거기에 돼지랑 낙지 넣고 무생채랑 기타등..
저번에 한번 갔던 부천 위브더스테이트에 있는 밥집 정드림 깔끔한 가게 내부와 친절한 직원분이 있는곳 *_* 비주얼도 훌륭! 이번엔 마요가라야게동과 삼겹살 데판야끼(밥) 시켰다. 저 위에 얹어진 노른자 너무 좋다능 *_* 저번에 먹은 면이랑 소스가 비슷했다. 무난하면서 독특한 맛이랄까 맛있음! 간을 워낙 싱겁게 하는 나에게는 좀 자극적이어서 밥을 더 시켜서 얹었다. 밥은 서비스로 주셨다한다!!!) 딱 좋았음!!! 워낙 양념 조아하시는 세진님은 너무나 맛있게 드셨다능..... 껄껄 메뉴판을 다시보니 영양사 아내의 쉐프 남편이 드리는 행복 레시피라고 적혀있다. 뭔가 귀여운 멘트 가격도 괜찮은편이라고 한다 오픈키친으로 되어있어 믿음직! 요새 주차가 편해서 위브 쪽으로 자주 오게되는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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