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수유역 주변 지나가다가 낮에 목이 말라 아무데나 들어간 카페 노란코끼리 (yellow elephant) 요새 날씨 너무덥다.. 얼음 동동띄운 차가운 무언가가 마시고 싶었다... 최근에 오픈한듯 가게도 깔끔하고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셨음 검색해보니 가게 생긴지는 좀 되었는데도 이렇게 친절하다니 우리동네였으면 단골되고 싶었을 카페 가게 내부는 넓은편은 아니나 아늑아늑! 소품이 내취향.... 귀여워라 아이스 카페라떼(3,300) 시켰는데 2샷 들어가서 가격대비 맛도 괜찮고 양도 든든!
나나심이 태국음식 먹고싶대서 어딜 가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세지니가 알아봤대서 간곳. 알고보니 홍석천씨 음식점으로 유명한 곳이어라... 밖에 나와있는 메뉴는 이렇다. 토요일 점심시간대에 갔더니 당연히 웨이팅이 있었음. 다행히 많이 길진 않아서 한번 기다려보기로. 지인이 이분(?)레스토랑 가봤는데 가격에 비해서 너무 별로라고 해서 걱정하기도 했다. 메뉴판은 깔끔했다. 우리가 시킨것은 폭립과 파인애플 들어간 씨콩무 팟 사파로드 제일 무난하다는 팟따이 꿍 그리고 그린커리 이 3가지 였다. 음식 가격대는 2-3만원대로 저렴한 편은 아님 둘이먹음 4만원대 나올거 같고 셋이 먹었더니 6만원 좀 넘게 나왔다. 가격 생각하면 다시 안올법하기도 하다 개인적으로 이왕돈주고 먹을거면 시끌시끌 한 곳..
아침에 가끔 공복으로 회사오면 배고파죽겠고 가끔 운동 가기 전, 후에 출출한데 뭐 먹기는 그럴때 좋을것 같아서 구입한 검은콩가루 생식 선식 건식 뭐 종류가 많아서 고민하다가 후기가 좋아서 구입 2개면 무료배송이길래..... 300g이면 많진 않을것 같아서 두봉 구입 배송은 이틀만에 왔다 룰룰룰ㄹ루 깔끔 이런 쪽지도 들어있다 세심함에 감덩!!!! 두유 한팩 뜯어서 얼음넣고 3스푼 정도 넣어보았다. 원래 두유가 가지고 있는 단맛이 있어서 그런지 꿀이나 설탕 안넣고도 딱 좋았다. 잠시 두면 이렇게 가라앉은 검은콩이 보인다. 진짜 고소하고 300g에 8000원 정도 했는데 이정도 양이면 꽤 오래먹을 것 같아서 만족 유통기한은 2017년 6월인데 나는 아마 그전에 다 먹을듯 싶다 으힣히 꾸준히 ..
띵크커피를 처음 알게된건 바야흐로 2년 전쯤일까? 송도에서 우연히 간 곳이었는데 라떼가 너무 맛있어서 반한곳 가까운데 어디 없나 찾아봤을때 발견한 곳은 광화문점 근데 접근성이... 딱히 좋지 않아 기회가 없어 이번에 겨우 갔다. 다행히(?) 외진곳에 있어 매장은 매우 조용한편. 빌딩 건물 안에 있기에 화장실은 멀긴 하지만, 깨끗한편 커피는 여전히 맛있다. 소이라떼는 정말 최고 고소한 우유맛. 두유라떼파는 커피숍이 없는데 넘 좋당 하나 아쉬운점이 있었다면 커피랑 티밖에 없었다. 여름 메뉴가 일시적으로 없었던건지 우리가 못찾은건지... 메뉴판엔 커피뿐이라 나는 라떼, 세진이는 병음료 시켜 먹었다 맛은 있는데 세진이에겐 세입이면 끝날 사이즈였다고 한다. 가격은 안착하지만 맛있으니까 용서 그럼 20000
오늘따라....라고 하기엔 너무 자주 새콤달코미들이 땡기는 요즘 내가 뭘먹고 싶을까 뭘 먹으면 행복해질까 고민 하던 차에 떠오른던 그때 수진이랑 은수랑 갔었던 구반포 떡볶이집. 퇴근후 360번 타고 달려달려 스지니가 미리 주문하겠다며 보낸 사진 저 귀여운 손가락이랑 계란 시킨거 보고 귀여워서 빵터짐 애플하우스 메인메뉴 강추메뉴 비빔만듀 비빔만두 !!!! 그리고 떡볶이 그리고 볶음밥 까지 클리어 주변 커피숍에서 라떼 한잔하고 집으로 GO 9호선 타고 노량진 가서 1호선 타야지 ㅎ헿 나는 만신창이지만 행벅해 함께 해주는 사람이 있어 행복한 오늘!
간만에 상크미가 땡겼단날 뭐가 좋을까 고민하다가 떠오른 청포도 샐러드! 먹으러 가자고 세진이에게 노래를 룰루랄라! 자리가 꽉 차서 별관으로 안내 받았다. 별건 없고 옆 가게.. 원래 펍인 곳이었는데... 인수 했나 ?.? 예전에 방송에 뜬건지, SNS에 뜬건지 한참 핫해서 사람 많고 그랬는데 요새는 그정돈 아니라 주말에 찾아가도 웨이팅 없어 좋다! 메뉴판. 여기 오면 항상 청포도 샐러드와 피자를 하나 시킨다. 벌써 3번째 방문 허허 가격은 저렴하진 않으나 맛은 아주 착하다 >< 두구두두구 두! 어두워서 사진이 어둡다. 원래 청포도인데 시즌에 따라 적포도가 나오기도 한다. 리코타 치즈 듬뿍+청포도샐러드+난 최고의 조화 처음에 먹기 전엔 그게 무슨 맛일까 싶었는데 지금은 자주 상각나는 중독성..
저번에 서울대 입구 갔을때 한번 와보고 싶다 했던 비주얼. 진...짜 방콕 야시장st 특히 의자..... 금요일 밤이라 웨이팅 겁나길었다 음식 나올때까지 40분은 기다린듯 수없이 사진을 찍고 수다도 떨어보았지만 사람이 줄지 않는다... 평소에 음식점 기다리는거 정말 싫어하는데 이날 잘 참았다 정감가는 내부 분위기 태국 갔을때 생각난다. 2013년. 벌써 3년 전이다. 뭘 먹어도 맛있고 싸고 사람들도 친절해 좋은 관광지라는 기억으로 남아있는 방콕 젤 많이 시킨다는 싱하 맥주 개인적으로는 만족! 시원하고 좋았다. 음식하고도 잘 어울리고 이건 무조건 시켜야해...... 팟타이 생각보단 약간 심심?싱거운맛 팟타이는 역시 한국맛집보다 태국 카오산 로드 보다 여...영등포에 있는 누들박스가 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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