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기분이 울적하다 싶어서 나다심이랑 한풀이를 잔뜩 하고 자려 했는데 그녀가 띵동 무언가를 보냈다. 확인해보니 바나나 우유여따...... 쿠쿠쿠 설레이는 나는 감사의 인사를 보내구혀,,,, 기뻐했다고 한다. 마침 다음날 아침밥 못먹어서 룰루랄라 누리꿈 지하 1층에서 바나나 우유 받고 출근하며 나다솜에게 인증샷 보냄.... 이상하게 기분이 좋아서 룰루랄라 일했다. 그러던 와중 ICT 전안이가 건낸것,,,, 바나나 유유 말고 진짜 바나..나.. 오널 저 바나나 복 터진듯 물론 저는 바나나 매우 사랑함 이것두 감사인사로 인증샷 찍었는데 보내주는걸 깜빡해서 그냥 내 사진첩에서 썩고있길래...아무의미없는 내 블로그에 올려본다 마무리가이상하면 어떠냐 우헤헤 할말 끝났다 구럼 20000.
원래 가려던집이 문을 닫아서 다른집으로 왔다. 가격은 냉면 8천원, 반반 (고기완자+보쌈) 만육천원으로 저렴한 편은 아닌것 같다. 김치대신 단무지가 나오는데 이게 별미인듯... 무말인데 단무지만큼 부드러움. 완자는 뭐랄까. 개인적으론 기대 이하 가격대비 너무 평범하고 양도 작음 내 입맛에는 냉면이랑 어울리는지도 잘 모르겠음... 그냥 냉면따로 완자따로 먹는기분....? 냉면은 전형적인 옛날 냉면맛 (조금 더 싱거운) 함흥냉면이라고 하는데 나는 냉면맛 잘 모른다,,, 마트에서 육수사면 이 맛에 만들 수 있을것 같다.... 재방문 의사는 없는데 세지니는 만약 재방문 하면 완자때문일것 같다고 하네
비바람을 뚫고 만난 우리 둘. 서촌은 꽤나 오랜만이다. 골목골목 함께한 추억이 있는곳. 셀카를 잔뜩 찍어본다! 이 카페에선 커피 한잔씩 그리고 티라미슈 케익을 먹었다. 창가 자리에서 듣는 빗소리가 정말 좋았다. 2차로 (?!) 차를 마셨던 아기자기 카페 아쉽게도 식사가 끝나서 음식은 주문을 못했다. 4월. 포근해보이는 달력 표지다. 수진이랑만 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 있다 . 그 대화를 나누는 순간들이 참 소중하다. 이날따라 손떨림이 심했던 우리 둘 넘나 구엽 다음에 또만나자 친9
간만의 방콕 주말 집에 있다가 작업하러 집앞 스벅에 커피랑 샌드위치 먹으러 왔다. 보통은 데워주는 메뉴를 선호하는데 (이왕 와서 먹는거...) 단호박 에그 샌드위치가 너무 맛있게 생겨서 차게먹는 메뉴임에도 불구하고 골라봄. 스타벅스 어플에서 확인하는 e-receipt :)내가 시킨 메뉴들의 가격은 총 9200원. 여기에 kt 통신사 500원 할인 받아 8700원이 나왔다. 단호박샌드위치 가격은 4,900원이다. (영수증 밑에 짤렸음....) 맛은,,,, 있긴 함. 단호박+에그+빵이 맛없는게 더 이상하겠지... 먹을때 흘러내리지 않을정도로 포장이 잘 되있고... 그럴일이 없을 정도로 안에 들어간 토핑이 많지도 않다 ㅋㅋㅋ 사천구백원 치곤 넘나 박한 샌드위치여,, 그래도 맛있으니 참는다,,,. 2월 25일 ..
이 크림은 바야흐로 2017년 연말공연 보러가서 기념품? 선물로 받은거. 싸이닉 더 심플 크림 다써서 뭐 쓰지 하고 화장품 박스 찾다가 나온거. 뭔가 튜브형태의 화장품은 대부분 꾸덕꾸덕한 (?) 경우가 많았던것 같다는 나의 편견으로 인해... 골랐는데 역시나 그랬음. 성분...은 없네 포장된 박스에 있는데 이미 버리고 없다. 인터넷 찾아보니 꽤 순하게 만들었다고 해서 어플 '화해' 찾아보니 중간위험도 주의성분 1개 들어가있다. 뭐 이정도야... 성분보다 더 심각한 문제가 있다 그것은.. . .. ... '냄새'였다. 뭐랄까.. 향료..가 없어서 그런거니.. 뭐가 문제니.. 암튼 향이 너무별로,,, 차라리 무향이었음 좋았을텐데.. 블로그 보니 대부분이 협찬이라 좋은 글들만 써서 향에 대한 언급이 없었다. ..
별것 아니지만 나같은 컴맹은눈 뜬 장님이나 다름없기에,,수료증 방법을 인터넷에서 검색했고,, 없다는걸 알곤 10분을 헤메다가 겨우 찾았다고 한다. 나같은 사람이 있을것 같아서 글을 써본다.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에서 온라인 교육을 듣고 수료증을 올려야 하는 (아마도 2017 상반기 합격자들)이이 글을 보지 않을까 싶음. 그렇다면 강의를 다 들었다는 가정하에 설명해보겠다. 1. 서민금융진흥원 금융교육포털 (http://edu.kinfa.or.kr/)에 들어가 로그인을 한다. 2. 내 강의실 > 수강현황에 들어간다. 3. 화면 아래에 온라인교육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쪽에 '수료증' 버튼이 활성화되었을 것이다. 클릭한다. 근데 이걸 누르면 ,,,,pdf로 다운받는것이 안뜨고인쇄가 뜬다;;;;;;; 나처럼 ..
원래 오늘 대림미술관 가려고 했는데-세진이 렌즈 산 기념으로 카페 출사를 가자며,, 총총총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고른곳은 파주에 있는 화이트블럭 카페 방문! 인스타 사진올릴때 보니 Art Center White Block,White Block Cafe,다양한 이름으로 나왔다. 가보니 1층은 카페였고2,3층은 갤러리니 둘다 맞는 말이었다. 1인 1음료를 하면 전시 관람이 무료고, 아니면 2천원이라고 하는데사람이 꽤나 많고 관리하는 사람이없어서 돈내고 들어가는 사람이 있을지는 의문이긴 함. 어쨋든 블로그에 '사람이 별로 없다'라는 말에 확 끌려 갔지만예전 글이었던 걸까... 카페는 꽤나 북적거리고 시끄러웠다. 어린 아이가 있는 가족단위도 꽤나 많아서,조용한 갤러리 카페를 생각하고 오면 안될듯하다. (평일에는..
드디어 - 혹은 벌써?호주 여행이 D-3로 다가왔다.9월 말 언제오냐.... 를 작년 말부터 말했는데. 막상 다가오니까 걱정도되고, 두렵기도 했다. 2017년 5월 도쿄 이후의 2번째 해외여행이자수진이와 함께 가는 두번째 해외여행이다. 지난 오키나와 여행이 무척 인상깊었기에이번 여행이 기대가 많이 되기도하고 개인적으로도 2013년 1월 , 한국에 돌아온 후 다시 돌아가는 호주이기에 더 기대가되기도 하다.세컨비자를 내고 최대한 호주에 길게 있었던 이유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그 중에 제일 큰것은 '다시 호주에 오지 못할것 같다'는 생각이 컸다. 무척 진지했던 내 모습이 떠오르면서 꽤 귀엽다는 생각도 든다. 물론 그렇게 될뻔(?) 했지만 꽤나 충동적인 선택으로 수진이와 호주행 티켓을 끊고는다시 호주에 가게되다니..
몇개월 전 페이스북 광고로 랩노쉬를 접했다. 다이어트 쉐이크/단백질 쉐이크인줄 알았는데 식사대용이라는 점이 좀 색달랐달까... 맛이 궁금해서 몇일동안 댓글을 살펴보는데 무슨 맛있다는 댓글밖에 없어... (그게 더 뻥같아......) 결정적으로 거부감이 있었던 이유는 간간히 보였건 너무 '달다'는 이야기. 식사면 식사고 디저트면 디저트지 고소한게 아니라 달달한 식사대용 쉐이크라...정말별로... 결국 홈페이지도 들어가서 한참을 기웃기웃 거리다가 랩노쉬의 존재를 잊었다....☆ 오랜만에 올리브영 갔는데 우연히 마주치곤 한번 먹어볼까 해서 구입. 별이랑 약속이 있는날이라 밀크티 맛은 별이에게 주려 사고 나는 좋아하는 녹차맛으로. 반신반의 하고 먹었는데 맛은... 개인적으로는 우유가 섞인 특유의 녹차맛 가공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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