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금요일에 캠프 갔다가 너무 피곤한 상태로 사무실 돌아왔는데 책상에 액션토끼 비닐봉투가 있는게 아닌가... (....!?!?!?!?!?!?!?) 이것이 무엇이지 내껀가 내꺼아닌가 내가 착각하는건가 아님 나 주는건가 그렇담 누가준거지 대표님?오빠들?언니들?아니겠지 실수겠지? $@#$@#$#!%!%!#... 두근두근 일단 열어보쟈,,, 하고 만난 아이들 후후후 ㅅ...싐멎!!!!!!!!!! 사실 꼭 필요한 물건은 아니지만 오버액션토끼를 만나러갈..기회도 시간도 없었던 내겐 너무나 기분좋은 선물 ㅠㅠ 사무실 사람들에게 + 가족들 + 세지니 +갱솜 모두에게 자랑........ 다른걸 떠나 내가 좋아한다고 했던걸 기억하고 사다줬다는게 무척 감동..감동이었다..감동의 쓰나미 후읗ㅇ훙휴윻,, 이런사람들을 직장동..
주말에도 일에대한 조급함으로 컴퓨터를 들고다니고 실제로도 필요할 때가 많다. 비가왔던 날이어서 멀리 나가는건 부담스럽고 근교에서 쉴곳 없을까 해서 인터넷 검색으로 찾았던 인천 구월동에있는 카페 라노비아. 네비로 찍었을때 별로 멀지않아 다행이다 했는데 가는길이 (?) 전혀 카페가 있을 곳이 아니라 이런데 카페가 있어?... 있다한들 장사가될까..? 라고 했을때쯤 나타났던 간판 주차공간은 비교적 넉넉했고 우리 외에도 차에 내려 카페로 향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대부분 가족으로 보여 여긴 가족끼리 오기 좋은 곳이구나..싶었다. 아무리 낚시터를 다시 꾸민거라지만 건물 외관이 새건물 같진 않아서 약간 실망하긴 했는데 내부는 잘 되있겠지 ...하고 입장 건물 주변에 이런 벤치도 있다. 사람들이 보통 앉아있는 곳은 이..
도쿄타워 구경하고다시 투어 버스에 올랐다! 다리 위로 지나가는중바람이 불어서 꽤나 시원하다. 뷰가 괜찮다. 나는 겁쟁이라 조금 무섭기도 했다. 자유의 여신상 보러 간곳인데그 뒤에 작은 공원? 쪽 조용하고 좋았다. 일본의 관광지들은 하나같이 조용하고 깨끗하다.이래서 선진국이라 하는건가... 찍어본다..기념사진.. 미국..이었으면 좋겠지만... 다시 돌아온 시부야슬슬 해지고있어서저녁먹으러 GOGO 노래를 불렀던와규와규 와규집! 칸테키 지도 보고 갔는데도 헤멨음 블로그에서 사진을 하도많이보고가서익숙한 메뉴판 한국어 메뉴판을 만드셨네블로그에선 못봤는데 ㅋㅋ신기 우리는 와규5종 + 곱창 MIX샐러드 (1인 1개씩)고기 2종류 추가맥주 해서 먹었더니 한국돈으로 20만원정도 나왔음. 맛은 있는데 사람들이 이야기했던것..
6월 복지비는 도서에 사용했다. 예전부터 읽고 싶었던 책 기획의 정석. 원래 이쪽에 관심은 많아서 평생교육 배울때도 프로그램 기획을 해본적은 있고 공부했었는데 할때마다 느끼는건 '기획, 정말 어렵다...' 그래서 조금이나마 도움을 받아보고자 전부터 읽어보고싶었던 박신영님의 기획의 정석 구입 알라딘 후기를 봤을땐 도움이 된다, 뻔하다, 신선하다 등등 다양한 의견이 있어서 구매를 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일단 읽어보고 결정하자고 과감하게 구입! 도착한 첫날인 오늘 자기 전 차례 1을 읽었는데 벌써부터 흥미진진 :) 이 책을 읽고 기획 마스터가 되진 않겠지만, 적어도 나도 해볼만 하겠다 그런 자신감을 얻고 싶다.
시작, 안녕 도쿄타워! 사람이 급하면 역시 실수를한다..내가 그렇다 하!하!하열심히 써놓고 글을 날려서 매우 상심이 깊었지만,, 그래도 용기내어 글을 다시 써본다 티켓비가 그렇게 비싸지 않아서 미리 해가진 않았다900엔, 한화로 만원... 좀 안되겠지? 150m를올라갈 수 있고, 돈을 더 내면 더 높은곳으로 올라가거나꾸며진 공간으로 갈 수 있다. (원피스 컨셉의 뭔가도 있었음...) 저도 하나 사보았습니다사진으로, 영화에서만 보던 도쿄타워를 실제로 가봤다니...별거 아닐줄 알았는데 꽤나 설레더군요..후후후..후후..후..후,,, 야호!! 기대하던 도쿄타워 뷰 예상했던 고층빌딩 파티 공원도 있고 , 신사도 보인다. 이름은 모르겠음.사실 밤에 올까 낮에올까 고민했었는데,처음오는거니까 그래도 낮에.. 기회가 ..
시부야 숙소에서 1박 하고 도쿄역으로 돌아와 제일 먼저 간곳은 도쿄역 지하 1층 라면스트리트 (Tokyo Ramen Street) 배는 고프고 어딜가야할진 모르겠고.. 급하게 검색해보니 마침 멀지 않아서 선택했다. 맛집도 많고.. 줄 선 가게도 많고. 우리는 바쁘니 다 제치고 줄이 없는 집으로 택함 (맛이야 뭐... 다 비슷하겠지.. 하는 맘) 사진을 보고 주문해본다... best라는 라면 두개와 밥 하나를 시켰다. 맛은.. 깊은 맛 없는 짠 라면 좋게 이야기하면 많이 느끼하진 않았던 첫 도쿄 일본 라면 가격대비로 생각하면 별로였음 (비쌈 ㅠ1130.. 만이천원 라면 치곤...) 도쿄역 주변에 목이말라 음료를 사먹음. 레모네이드 한잔 자몽맛 한잔! 그리고 편의점에서 구입한 팬더과자를 챙겼다고 한다 후후후..
짠! 얼마만에 쓰는 여행기인가.. 게으름..게으름..게으름의 연속이었다. 바야흐로 일주일 전 5월 19~21 일정이 꽤나 넉넉해보이지만 사실은. 도깨비 여행으로 간 도쿄에 대해서 써보려 한다. 여행 동반자는 언니와 형부! 이 두분들과 일본여행은 벌써 두번째... (첫번째는 오키나와) 어쩐지 캐리어 끌고 가는 모습이 익숙하다 했다. 공항에서 선물받은 귀걸이를 바로 꼈다. 너무맘에든다. 귀걸이 문의는 인스타그램 @my.kalanchoe DM 주시길.. 무튼 피치항공 밤 비행기라 무척 피곤했다. 짐 잘 챙겨서 하네다 공항으로 고고. 숙소는 시부야라서 따로 여행사에서 예약한 리무진 타고 이동했다. 일본에서의 첫끼 라면+도시락+맥주+계란 약간 더럽지만...ㅋㅋㅋ 추억이니 찍어본다. 숙소는 airbnb와 비슷한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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